프로세싱으로 인한 향미의 차이,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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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발효(Anaerobic) 프로세싱이 커피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래, 다양한 프로세싱이 시도되는 요즘입니다. 첨가물과 순수성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이러한 시도가 커피의 영역을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상품화된 커피만으로는 프로세싱의 특징을 정확하게 살피는 게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생두의 캐릭터가 묻어나면서 프로세싱의 특징은 경향성 정도로만 파악할 수밖에 없죠.

만약 같은 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세싱한다면 어떨까요? 프로세싱에 따른 뉘앙스의 차이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 입고된 2020 콜롬비아 뉴크롭 커피 중 라 세레자(La Cereza) 농장의 커피 7종이 그렇습니다(set 2). 카투라 품종의 커피를 아나이로빅(무산소발효), 에어로빅(산소발효)처리해 각각 내추럴, 허니, 워시드 방식으로 가공했습니다(6종). 여기에 아나이로빅 처리 후 탄산침용(Carbonic Maceration) 프로세싱한 커피까지 더해졌습니다.

 

  • Anaerobic – Natural
  • Anaerobic – Honey
  • Anaerobic – Washed
  • Anaerobic – Carbonic Maceration
  • Aerobic – Natural
  • Aerobic – Honey
  • Aerobic – Washed

 

상품으로서도 좋지만, 프로세싱 교육 시 교보재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종의 커피 원두를 40g씩 구성한 센서리 키트(Sensory Kit)를 판매합니다. 가격은 3만 5천원입니다. 다만, 소량인데다 종류가 많아서 매주 화요일에 일괄 배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7종의 생두는 소량 입고된 상태로서, 소진 시 본 제품 판매는 종료됩니다.

 

센서리 키트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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