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스 커피 토막뉴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1. 라이언스 커피 로스터스의 새로운 식구

아마 매장을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라이언스 커피에 새로운 식구를 한 번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커피를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한 식구들입니다.

1-1. 불렛(Bullet) R1

총알(Bullet)을 닮은 외관이 인상적인, 불렛 R1 로스터기는 덴마크 출신의 쌍둥이 형제가 개발했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크기까지 작아 출시 전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로스터기였죠. 최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불렛은 로스팅 프로파일 프로그램과 온도 알림 기능 등 로스터에게 필요한 편의성을 섬세하게 갖추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전기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설치와 사용이 쉬운 편이고, 최대 1000g까지 로스팅할 수 있습니다. 샘플 로스팅부터 소량의 싱글 오리진 로스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언스 커피에서는 원두 제조 외에도 하반기에 진행할 커피 교육 시 활용할 것입니다.

1-2. 윌파(Wilfa)

다음으로는 윌파 커피 브루어입니다. 브루잉 커피 추출 전용기기로, 노르웨이 출신 유명 바리스타이자 로스터인 팀 윈들보(Tim Wendelboe)가 개발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뛰어난 온도유지 기능으로 결과물의 편차가 크지 않고 필터 하단의 마련된 물 흐름 조절장치로 추출 시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1-3. 세테(Sette) 270

가정용 그라인더 제품으로 유명한 바라짜(Baratza)의 세테 그라인더입니다. 코니컬 버(Conical Burr)이지만 특이하게 윗날과 아랫날의 역할이 바뀌어 윗날이 돌아가는 방식(제조사 측에선 Ring Burr라고 부릅니다)을 채택했습니다. 분쇄된 원두가 버에 남아 있지 않고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 가루가 낭비되는 것뿐만 아니라 원두 뭉침 현상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제조사 측의 주장입니다.

에스프레소부터 드립까지 전천후로 대응할 수 있고, 코니컬 버의 특징과 링 버만의 편의성이 더해졌습니다. 세테의 버전은 270과 270w가 있는데, 270w 버전에는 아카이아 저울이 탑재돼 있어 분쇄 시 무게를 체크해 분쇄량을 조절합니다.

세테는 코니컬 버답게 커피의 특징을 살리는 데 유리합니다. 그래서 라이언스 커피의 특별 메뉴 중 하나인 싱글 오리진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4. 크루브 시프터(Kruve Sifter)

커피 추출에 있어 분쇄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정한 굵기로 분쇄돼야 과다, 과소 추출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물을 예측하고, 변수를 통제하기가 유리해집니다. 크루브 시프터는 일종의 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뚫린 여러 개의 체로 구성돼 있어, 커피 가루를 크기별로 거릅니다. 특히 미분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커피의 클린컵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 부드러운 벨벳 밀크티 출시

늦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새로운 메뉴인 밀크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우유 속에서도 향긋함을 잃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홍차를 테스트한 뒤 적절히 블렌딩했습니다. 무엇보다 니트로 기기를 활용해 우유에 부드러움을 더해 밀크티를 마셨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실키(Silky)한 마우스 필이 매력적입니다.

가격 : 5,000원(당분간 ICED 메뉴로만 제공합니다)

※ 라이언스 커피에서 사용하는 니트로 기기에는 안전검사 기관에서 적합 판정받은 ‘식용 질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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