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샤빌리지 옥션 랏(GVA 3) 오마 게이샤 내추럴
Gesha Village Auction Lot(GVA 3)  Oma Gesha1931 Natural

 

국가 : 에티오피아 Ethiopia
지역 : 벤치 마지 Bench Maji Zone
고도 : 1909 ~ 2069m
품종 : 게이샤1931 Gesha1931
가공방식 : 내추럴 Natural
커핑 노트 : 티 로즈의 이국적인 향미, 자스민의 깊은 향, 복숭아의 섬세한 향미, 살구, 설탕에 절인 과일, 멜론, 달콤한 귤
Exotic aromas of tea rose, with the profound scent of jasmine. Delicate flavors of peach, apricot, candied fruit, melon, satsuma mandarin supported by a honey sweetness

 

오마 게이샤 내추럴은 게이샤 빌리지 내의 8개의 섹터 중 오마(Oma) 지역에서 생산됐습니다. 게이샤1931 품종으로 널리 알려진 파나마 게이샤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진행된 옥션에서 라이언스 커피 로스터스가 낙찰 받은 바 있습니다.

 

 

 

원두 판매가격 : 120g – 30,000원 / 240g – 60,000원 / 500g – 118,000원

 

게이샤빌리지(Gesha Village) 소개

 

 

게이샤 빌리지는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Bench Maji) 지역에 있는 농장으로, 그 이름처럼 게이샤 커피만을 생산합니다.

이곳은 남수단과 인접해 있고 게이샤 품종이 시작됐던 게샤(Gesha) 지역과도 멀지 않습니다. 현재 게이샤 품종을 주도하는 생산국은 단연 파나마이지만, 알다시피 게이샤 품종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입니다. 원산지의 환경에서 재배되는 오리지널 게이샤 커피, 결국 ‘오리진’은 게이샤 빌리지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습니다.

 

 

게이샤 빌리지의 농장은 8개의 섹터로 나뉘는데, 각 지역에서는 하나의 품종만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마다 품종이 발현하는 특성을 확인하기 용이하고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역과 품종을 한정하는 것에 비해 프로세싱은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2019 게이샤 빌리지 커피 옥션에 출품된 커피는 내추럴(Natural) 프로세싱이 85%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지난해에는 워시드(Washed)와 내추럴의 비율이 반반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전까지는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비슷한 비율로 적용했다면, 이제는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농장이 있는 벤치 마지 지역은 우기와 건기가 확실하게 구분되고 우기가 짧은 편이라 내추럴 프로세싱에 유리합니다. 또한 체리를 건조하는 아프리칸 베드(African Bed)도 조금 특별합니다. 보통 베드는 천의 무게 등으로 밑으로 늘어지는 형태입니다. 자연스럽게 체리가 서로 겹치면서 높낮이에 차이가 생기고, 결국 건조 과정에서 편차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반면 게이샤 빌리지의 베드는 천이 편평하게 유지돼 커피 체리가 좀 더 균일하게 건조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이샤 빌리지 옥션과 관련 이야기는 지난 커핑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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