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그리고 새로운 오리진 멕시코

 

 

지난 8/5 커핑에서는 아마티보와 함께 했습니다. 아마티보가 올 하반기에 선보일 커피들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 예고됐던 콜롬비아 커피 7종 외에도 아마티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오리진, 멕시코 커피 6종이 추가됐습니다.

커핑 결과(컵 노트)

[Colombia]

La Luisa Maceration Caturaa(선호도 8)
– 빨간 딸기, 복숭아 단내, 과육의 단내San Luis Tipica White Honey(선호도 9)
– 망고, 허니, 복숭아, 플로럴, 밝은 산미, 복합, 토마토, 캐러멜, 스톤프룻, 클린San Luis Sidra White Honey(선호도 7)
– 스파이시, 구운 토마토 향, 고춧가루(방앗간)

Zacatin Geisha Washed(선호도 4)
– 군고구마, 단맞, 혀 끝에 남는 오렌지, 라임, 후추, 연한 레몬, 향긋함

La Riviera Geisha Natural(선호도 0)
– 샤워코롱, 주시, 플라워 / 프래그런스, 종이, 밀가룩 반죽의 비릿함, 향과 맛이 다른 커피, 쥬시함(산미), 식혜의 시큼함

Santander High Commercial(선호도 2)
– 브라운 슈가, 볶은 아몬드, 라운드 바디, 침의 단내, 호박, 엿

El Para(선호도 5)
– 감초, 크리미, 시나몬 진저

[Mexico]

San Rafael Caturra Natural(선호도 6)
– 베리, 커피펄프, 바나나, 고주창, 쌈장, 허브, 단맛이 가득한 산미, 플로럴San Rafael Honey(선호도 1)
– 오렌지, 쥬시, 단맛, 배런스, 강도가 연해서 아쉽다, 구운 치즈Chicomuselo Bourbon/Tipica Honey(선호도 1)
– 특이했다(말랐을 때 스파이시), 플내음, 구운치즈, 구운야채, 쌈장, 짜장, 짜파게티 분말스프, 카카오닙스, 양복점(퀘퀘한 내음. 하지만 부정적이지 않고 오래됐지만 깨끗한 인상), 초강력 본드

San Rafael Pache Natural(선호도 7)
– 스파이시, 시트러스, 분홍색 과일, 꽃 향기, 햇과류, 밸런스, 구운 브라운슈가, 라즈베리, 딸기, 발효된 고추장

San Cristobal Bourbon Washed(선호도 0)
– 누룽지, 팝콘의 눈, 연한 피칸 파이, 버번이라고 하기에는 단맛이 아쉽다, 강냉이

 

 

커핑 결과 : 콜롬비아 엘 파라 워시드

콜롬비아 커피 중 하나였던 엘 파라에 대한 상세한 커핑 결과를 오픈합니다. 4명의 결과를 종합한 내용으로, 커피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였습니다. 아래는 결과입니다. 플레이버 휠은 체크된 노트의 총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각 영역의 크기가 그 커피가 가진 캐릭터와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컵 노트의 글자 크기 역시 유사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플레이버 휠

 

| 스코어 차트(스파이더 웹)

 

| 컵 노트

 

점수를 비롯한 커핑에 대한 상세한 레포트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대감을 주는 오리진, 멕시코

멕시코 커피 중 눈에 띄는 커피가 있었습니다. 바로 San Rafael *Pache Natural인데요. 스파이시, 시트러스, 분홍색 과일, 꽃향기 등의 컵노트로 참석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사실 이 커피는 이번 2019 멕시코 COE에서 2위(Don Rafa 농장)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간단한 선호도 조사였지만, COE 상위권에 랭크된 커피의 저력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라이언스 커피 쇼핑몰에서도 곧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Pache는 커피 품종으로 Tipica의 변종

 

 

멕시코는 국내에서 아직 쉽게 보기 힘든 커피 산지 중 하나였습니다. 그동안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던 만큼 아마티보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